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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 옷장 관리하기 - 서울 수도권 장마 기간 옷장 관리 꿀팁카테고리 없음 2024. 6. 27. 15:03
해마다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것이 장마철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기분도 우울해지고 불쾌감도 높습니다.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옷장 안에 보관한 옷도 눅눅해지고, 새 옷을 입어도 산뜻한 기분이 잘 안 납니다. 또한 곰팡이가 필 수도 있기 때문에 옷장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이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4년 서울 수도권 장마 예상 기간
2024년 서울 및 수도권의 장마 예상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강수량은 약 300mm 정도로, 평년 대비 다소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마철은 옷 관리가 어려운 계절입니다. 다음에 알려드리는 꿀팁들을 활용하여 장마철에도 옷장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빨래 및 건조하기
- 평상시보다 빨래는 자주 합니다. 땀이나 먼지가 묻은 옷은 즉시 세탁하고 깨끗한 옷은 오랫동안 보관하지 마세요.
- 속건성 소재 옷을 주로 입습니다. 속건성 소재는 빨리 마르고 습기를 잘 흡수하지 않아 장마철에 적합합니다.
- 완전히 말립니다. 옷을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건조기가 없는 경우, 선풍기나 에어컨을 활용하여 옷을 완전히 말립니다.
- 식초를 활용합니다. 마지막에 헹굼물에 식초를 약간 넣으면 옷의 냄새를 제거하고, 살균에 도움을 줍니다.
옷장 관리하기
- 습도를 낮춰주세요. 옷장의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습도 조절제 등을 사용하거나, 옷장 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줍니다. 옷장은 항상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도록 합니다. 옷을 너무 꽉 끼워서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방습제를 활용하세요. 옷장에 방습제를 놓으면 습기를 흡수하여 곰팡이 번식을 막아줍니다.
- 정기적인 청소를 합니다. 옷장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먼지와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맺음말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부지런히 옷장을 관리해 주세요. 뭐든지 방치하게 되면 탈이 나게 마련입니다. 위에 알려드린 팁들을 활용하여 건강한 장마철 보내세요.